
박소령

2025.11.12 23:33
Captured Moment
중요한것은 미루지않고 처음부터 다잡고, 존경하고 즐거운 사람과 함께하며 후회없는 최선을 다하되 마지막을 마음에 단단히 각오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원하는 것들을 깨달을수있다.
25.11.13
25.11.13 " 실패를 통과하는 일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CEO 앤드루 그로브는 어떤 일이든 가능한 최저 가치 단계에서 즉 초반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식단이라면 상하 달걀을 요리할 때가 아니라 납품 받았을 때 바로 알아채서 반품해야 하고 회사라면 채용한 후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서류나 면접 단계에서 부적격자를 걸러내야 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을 뒤로 미루면 미룰수록 앞쪽에서 적은 비용으로 고칠 기회를 놓치게 된다. 가난한 찰리의 연감에는 젊은 이들에게 커리어에 대한 세 가지 조언을 한다. 자신이 사지 않는 팔지 않는다. 존경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 밑에서 일하지 않는다.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들하고만 일한다. 이 두 번째 조언을 읽고 나서, 나에게 중요한 동업자의 조건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인가'로 정리됐다. 존경심을 불러오는 요소는 가치관, 능력, 태도 등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둘 다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는가이다. 매일 어제보다 조금 더 현명해지려고 노력하면서 복리의 힘을 믿고 꾸준히 실행하는 동업자 관계라면, 그 사업은 안 될 수가 없다. '후회는 없어요... 반성할 부분은 죽을 만큼 많지만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끝까지 전력 투구했을 때, 그래서야 후회가 없다고. 결과는 물론 중요하지만 후회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훨씬 더 연동되어 있다는 것. 수많은 실수와 굵직한 실패의 감정적 좌절을 맛보았지만, 그럼에도 나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은 것이 한 가지 있다. 도망가지 않았다는 것, 회피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끝까지 내 손으로 직접 마무리했다는 것이다. 김연아 선수가 말하길 숨이 턱끝까지 차오를 때까지 했고, 어떻게든 버텼고, 끝이 났기에 아무런 미련 없이 후련하게 피겨를 그만둘 수 있었다고. 나는 나 자신에게 가장 가혹한 사람이기 때문에, 내 기준을 통과할 수 있다면 만족할 것 같았다. 하루키의 소설 <신의 아이들은 춤춘다>의 글이 "아무튼 모든 격렬한 싸움은 상상력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싸움이죠. 우리는 거기서 이기고, 거기서 패배합니다. 물론 우린 유한한 존재이고, 결 국 패배하죠. 하지만 헤밍웨이가 간파한 것처럼, 우리의 인생은 이기는 방법보다 패배하는 방법에 따라 최종적인 가치가 정해지는 겁니다." '끝'을 각오하고 나서 그리고 언제 끝낼 것인가를 결단하고 나서야 비로소 내가 원하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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