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시자와 미쓰오

2025.09.23 22:01
Captured Moment
올바른 점은 방향을 만들고 바른 선은 길을 만든다 그 선 위에 시간이 차원을 더하면 마침내 바른 면이 되어 그 길은 깊어지고 빛이 되어 앞으로 나아간다
수학적 사고법
수학적 사고법 25.9.24 점보다는 선, 선보다는 면으로 설명하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고 보다 좋은 방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여기서 점은 0차원, 선은 1차원, 면은 2차원으로 볼 수 있으니 '보다 높은 차원에서 설명하는 것이 좋다'고 일반화해서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일반화한 내용을 늘 마음에 두고 실행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한 남성이 마음에 쏙 드는 여성을 만나게 되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하자. "반짝이는 네 눈이 아름다워"라고 말하면 이것은 0차원이다. 다시 "네 옷이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서 황홀할 정도야"라고 덧붙인다면 이는 1차원이다. 여기에 또 다른 축이라 할 수 있는 내면적 부분을 클로즈업 시켜서 꿈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네 삶의 방식이 마음에 들어 "힘들 때도 늘 상냥한 네 마음이 좋아"는 2차원이다. 거기에 '시간'의 축을 더해 "지난 몇 년 동안 '너 같은 여성을 만나고 싶다고 늘 생각해왔어"라고 덧붙이는 것은 3차원이다. 이런 예를 들을 필요도 없이 0차원의 설명보다 1차원이, 2차원이, 3차원이 더 설득력 있는 법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흔히 앞서 3차원의 예로 든 '시간'의 축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듯하다. 시간의 축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은 역사 교육에 하나의 원인이 있을지 모르겠다. 역사 교과서를 보면 주로 '몇 년에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만 나열할 뿐 '그로 인해서 이런 사건이 일어났고 그것이 새로운 국면으로의 계기가 되었다'는 식의 흐름에 따른 더술은 찾기 힘들다. 역사 교육이 '흐름'을 존중하는 형태가 되었다면 '시간'의 축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설명이 여러 방면에서 더 많이 나왔을 것이다. 신제품의 기획서를 작성할 때 '마케팅에 의해 현 소비자들의 수요를 분석해보면....'이라는 서술보다는 '지난 10년 동안에 걸친 소비자들의 기호와 흐름을 봐도...'라는 제언이 더해지면 시간의 축도 더해지는 올바른 점은 방향을 만들고 바른 선은 길을 만든다. 그 선 위에 시간을 더하면 마침내 바른 면이 되어 나가간다.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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