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자키 세이타로

2025.09.15 03:09
Captured Moment
말은 기술이기보다 품격이자 교양이다 그 누구도 비난의 입술에 입맞추지 않는다 달이 바다를 끌듯 언어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세상을 움직인다
여백사고
여백사고 25.9.12 여백의 여는 여분이 아니라 여유의 '여'이며 여백의 끝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시간과 공간이 존재합니다.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한 필요로서의 여백, 그런 '여백'의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여백사고를 가지면 많은 일들이 잘 돌아가기 시작하고, 삶이 '편안'하며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 여백이란 쓰여 있는 무언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남겨둔 공간이나 모든 것이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 넘치는 공간. 정말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일부러 남겨둔 시간이나 힘을 의미한다. 인생은 결단의 연속입니다. 경영자에게도, 디자이너에게도 필요한 자질 중의 하나가 결단력입니다. '결정'이라는 행위를 생각할 때면 언제나 떠오르는 감각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사진 표현을 전공하며 수천, 수만 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필름 촬영이었습니다. 여기서는 디지털 카메라처럼 몇 장을 찍어도 된다는 논리가 통하지 않습니다. 딱 필름의 수만큼 '세상을 찍을 권리'가 주어집니다. 흘러가는 풍경이나 피사체의 시간을 마주하다. 한순간에 셔터를 눌러, 눈앞에 펼쳐진 무한한 선택사항 가운데 하나의 화각을 사진에 담습니다. 이러한 결정과 빠른 판단을 위해 필요한 것이 여백입니다. 즉석에서 좋은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자기 안에 여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평소에 다양한 선입견과 편견을 접하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는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도 자신도 모르게 편향된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백 없는 빡빡한 환경에서는 영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사고의 게슈탈트 붕괴가 일어나서 눈앞의 본질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좋은 영감의 원천이 되는 것은 중립 입니다. 이러한 중립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눈앞의 대상에서 사고를 비워야 합니다. 다시 말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공기를 차단하며 자신과 사회 사이의 여백을 끼워 넣거나 달리기나 웨이트 운동들을 통해서 생각을 멈추고 불필요한 것들을 털어버리고 자신을 리셋하여 본질적이고 명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결단은 자신의 여백 속에서 내가 주체가 된 타이밍에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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