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호, 신태균

2026.02.22 10:03
Captured Moment
SX25.10.31 5
SX25.10.31 5 AI 메타버스의 반격 새로운 변화 앞에서 위협과 기회라는 2가지 견해가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메타버스가 인류에게 새로운 차원의 문명을 열어줄 '넥스트 인터넷'이 되리라 기대하는 찬성론자가 있는가 하면, 메타버스가 몰고올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반대론자도 만만치 않다. 지금은 그야말로 카오스(혼돈) 상태다. 조금만 시계를 과거로 돌려보자.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때도 세상은 지금 못지 않은 혼돈에 빠졌다. 인터넷이 가져올 기회보다 위기에만 주목한 이들은 인터넷이 음란물을 유포하는 범죄의 온상이 되고 게임 중독자를 양산할 거라고 했다.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때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먼은 "인터넷의 가치는 팩시밀리의 절반밖에 안 된다"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도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이 수많은 기업을 파괴하고, 일자리를 빼앗고, 인간관계를 피폐하게 만들 것이라는 비관론을 펼쳤다. 하지만 결국 혼돈은 점차 사라졌고, 인류는 혁신에 적응하며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갔다.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카오스에서 코스모스로, 코스모스에서 다시 카오스를 반복하며 다음 단계로 발전해왔다. 옛 도시가 무너지면서 새로운 문명이 탄생했다. 그리고 새로운 문명은 또다시 다른 문명에 자리를 내주었다. 성장은 때로 참혹한 고통을 수반한다. 알에서 애벌레로,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번데기에서 다시 성충으로 변태를 거듭하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비는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한 힘겨운 몸부림. 번데기 속에서 새로운 몸을 만들어내는 고통을 겪는다. 죽음과도 같은 고통을 이겨 내고서야 비로소 아름다운 날개를 펼칠 수 있다. 죽음이 곧 새로운 삶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도 죽음의 변화의 대명사이며 옛것을 새것으로 만들어 낸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의 인간은 시간과 공간 속에 갇힌 삶을 살았다. 어제를 되돌릴 수 없고, 미래를 현재로 불러올 수 없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으로 꼽히는 엘리너 루스벨트(프랭클린의 부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이제는 티스토리(history)이고, 내일은 미스터리 (mystery)이며, 오늘은 프레젠트(present)이다. 과거는 이미 흘러가 어쩔 수 없고, 미래는 알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선물과도 같은 현재다.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선물처럼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의 비밀 같은 미래는 역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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